News Clipping - 20190806

 

"니치 마켓 가진 IoT 중소기업이 시장 성장 주도할 것" (CIO Korea)

http://www.ciokorea.com/news/127551

이어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기업의 IoT 도입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규모가 작은 프로젝트로 옮겨가고 있다. 규모가 작다고 해도 앞으로 오랫동안 실제 진행 중인 IoT 프로젝트의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고 여기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도 함께 커질 것이다. 이를 통해 IoT 성장의 커브도 점점 가속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래 인테리어, 맞벌이가정 위한 스마트홈 구축해야"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19080514233965023

"지속적인 경쟁 사회에서 현대인은 재충전을 간절히 원하지만 골프장, 헬스 등으로 대리만족하고 있다"며 "매일 드나드는 집이 '가장 가고 싶은 집'이 될 때 맞벌이 가족은 더 나은 삶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LS그룹, AI·빅데이터 접목한 디지털 R&D 혁신 확산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0525721

LS전선은 생산 제품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해 실시간 위치, 재고, 도난 여부 등의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 LS산전은 소비자가 실시간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용 현황 및 제품 상태 등을 모니터링하는 클라우드 시스템, LS엠트론은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드론 등 스마트 농업 솔루션 등의 기술을 전시했다

 

판 커지는 집안일 비즈니스…귀찮은 청소·빨래, 모바일 앱 하나로 OK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8/597705/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마음 놓고 집안일을 부탁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며 미소 지었다. 집안일이 점점 집 밖으로 나가는 중이다. 이른바 ‘가사의 외주화’다.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한 ‘O2O(Online to Offline) 열풍’이 숙박·배달에 이어 최근에는 청소·빨래 시장에까지 불어닥친 모습이다

 

스마트 호출벨 ‘헬로팩토리’ 20억 투자 유치 (벤처스퀘어)

https://www.venturesquare.net/787441

헬로팩토리는 고객 응대 서비스가 필요한 매장에 스마트한 호출벨 제품과 쉽고 빠르게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서비스 플랫폼을 함께 제공한다

 

GS, 4차 산업혁명 新기술 '무궁무진'…변화 읽어 새 사업기회 찾는다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0525931

“인공지능,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혁신적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해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세상의 변화를 잘 읽어 이를 사업 기회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효성,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운영…생산 효율↑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0525921

효성티앤씨는 중국 취저우, 자싱, 광둥, 주하이와 베트남 동나이, 브라질, 터키 등 7개 글로벌 스판덱스 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원료 수입부터 생산, 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서 제품 상태나 설비 상황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제어할 수 있게 했다

 

SK텔레콤, MS와 전략 제휴로 ICT분야 신기술 접목…지속가능 혁신 박차 (한국경제신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80525681

SK텔레콤은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 안에 따르면 양사는 5G를 비롯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홈 (스마트시티 투데이)

http://bitly.kr/20mvgf

작년 발표된 맥킨지 리포트에 따르면 도시가 더욱 스마트 해질수록 취약 계층이 점점 소외된다고 한다.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68%가 도시에 살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도시에 있는 거주 공간인 ‘집’을 위한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호전실업, 소량·다품종 의류생산 모듈화 기술 특허등록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5116700030

생산 제품이 달라지더라도 모듈별로 공정의 변경을 최소화함으로써 생산 효율 저하를 막고, 여러 바이어에게 다양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호전실업은 기대했다.

 

‘스마트 시티’ 성남, 드론 행정 알린다 (서울PN)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05500113

시는 드론을 띄워 열 수송관 파열사고의 위험요소를 조기 예찰·점검하는 내용도 소개한다. 드론에 장착한 열화상 카메라로 성남지역 내 20년 이상 된 땅속 열 수송관 250㎞ 구간의 지표면 온도 차를 측정하고, 3~10도 차이가 나는 곳의 이상 징후를 감지해 점검하는 방식이다.

 

포항시, 도시재생으로 미래도시 건설 추진 (경북일보)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048

“포항만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전통 문화를 토대로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쇠퇴한 도심의 중심기능을 회복하고 경제·문화·관광 활성화 및 주거복지 실현 등 도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