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Clipping - 20190625

 

첨단 IoT 아파트 열풍, 서울에서 지방으로 확산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1906243210e

IoT가 적용된 아파트는 안팎에서 집을 콘트롤할 수 있다. 외부에서 원격으로 집 안의 조명이나 가스 · 난방 등의 조절이 가능하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무선청소기나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을 음성명령만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그립, 휴대폰으로 집 조명 켜고, 문 열고, 가스 끄고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62430911

그립 제품은 지웨이브(z-wave) 제어 기술을 활용한다. 800~900㎒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통신하는 지웨이브는 전파 간섭이나 혼선이 거의 없고 배터리 소모가 적어 홈 IoT 기기에 적합하다. 그립은 이 기술이 적용된 국내 첫 IoT 기기를 내놨다. 2014년 LG유플러스와 함께 내놓은 ‘IoT 가스잠그미’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다음달 지능형 IoT페스티벌 개최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90624000247

총 12개 팀이 청소로봇, 스마트베드, 홈IoT, 스마트공기청정기 등을 주제로 작품을 발표한다. 다양한 네트워킹 기술을 적용하고 센싱 기술을 접목해 창의력 있는 IoT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일부 팀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기술도 적용한다.

 

"인터넷·IPTV만? 스위치도 가입하세요"…IoT 끼워팔기 여전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03347

대리점과 판매점은 초고속인터넷·IPTV 가입을 문의하는 소비자들에게 IoT 상품도 가입하고 3~6개월 후에 해지하라고 권유하는 방식으로 가입자를 유치한다. 통신사들이 주로 판매하는 IoT 상품은 조명 스위치·콘센트·플러그·CCTV·가스잠그미 등이다

 

화재 취약 인천 지하도상가 '늦어지는 IoT(사물인터넷) 감시시스템'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90624010009295

oT 화재감시시스템은 무선망(LTE)을 이용한 센서가 열이나 연기를 감지하는 즉시 소방서나 점포주 등에 전파하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경보만 울리거나 화재경보등이 깜빡이는 기존 아날로그식 유선 화재감지기보다 '화재 진압 골든타임'(5분) 확보가 빠르고, 고장률도 낮다.

 

횡단보도에 IoT 접목…'스마트폰 좀비' 깨우고 사고 예방 (정보통신신문)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01

보행 중에도 앞을 바라보지 않고 스마트폰을 응시하는 ‘스몸비(Smombie)’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역할도 한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신조어로, 각종 사고를 유발하는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